2022. 10. 20. 00:08ㆍ카테고리 없음
SCA, GCS, IBS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커피 자격증에는 바리스타, 커피 감별사 등이 있는데요.
이중 바리스타는 원두의 종류와 품질, 로스팅, 커피 장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할수록 더욱 높은 평가를 받죠
자격증은 국내와 국제 두 가지로 자격증이 나누어집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갱신이 필요 없고
국내는 약 3년 정도에 한 번씩 갱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 자격증은 협회에 따라서
금액, 기간, 교육 커리큘럼이 차이가 많이 나요
국비로 운영도 많이 하기에
장점은 수강료가 저렴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교육 퀄리티가 많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국제 자격증은
SCA(Specialalty Coffee Assiciation)
GCS(Global Coffee School)
IBS(Italian Barista School)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는 공신력이 있는 커피 자격증이죠
해외 취업할 때나 커피 대 회 심사위원 자격을
얻을 수 있어서 학원 강사로도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중
SCA는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커피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WBC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협회지요
바리스타 스킬, 로스팅, 브루잉,센서리, 그린 빈
5가지로 나누어지며
바리스타 스킬 : 바리스타가 갖추어야 할 스킬인
그라인더 세팅, 스티밍, 라테아트, 안전보건과 고객서비스 등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브루잉 : 다양한 드리퍼들을 이용하여 원두의 향미를 100%
끌어내는 커피 중급자 과정이라고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로스팅 : 로스팅을 위해서는 향미에 많은 정보와 지식, 화학적
특성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커피 분야에서는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센서리 : 센서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 중에서
대표적으로는 '커핑' 이라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원두의 특징과 특성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린 빈 : 생두 관련하여 커피 식물학과 농장경영, 커피 가공,
생두 등급, 센서리적 결함, 샘플 분석 등 그린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단계는
레벨 1,2,3
[Foundation(기초), Intermediate(중급), Professional(고급)]
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모두 필기와 실기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레벨 1에서는 원두에 대한 지식과 로스팅 방법
커피 추출 도구 사용법, 에스프레소에 관한 기본 지식과
추출 방법에 대한 내용의 필기시험을 보고
15분 내에 에스프레소 2잔과 카푸치노 2잔을
만드는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레벨 2, 3은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 심화된 이론과 실기능력을
평가받게 되겠죠
바리스타 자격증 GCS는 최근에 생긴 커피 자격증으로
SCA보다는 역사가 깊진 않습니다. 하지만 실무 중심적이고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교육을 하고
내용은 SCA와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바리스타, 브루잉, 로스팅, 커피 향미 등급 분류사, 커피 사이언스
5가지로
각 lv1, 2, 3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IBS 이탈리아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커피 실무 능력뿐 아니라
커피 아트와 칵테일 제조 자격도 함께 취득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이탈리아 커피의 문화와 전통을 배울 수 있고,
1단계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과정에 커피 칵테일이 포함되어 바텐더에게 인기가 많죠
여기까지가 바리스타 자격증 종류들이겠네요
과연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무조건 취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학, 창업, 유학, 워킹홀리데이, 창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취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취득하실 수 있는 학원 소개를 해드릴게요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kcook-education.com
자격증도 중요하겠지만
바리스타는 정말 끝없는 열정과 노력이 있으신
분들이 하기에 정말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매번 커피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더 많은 더 맛있는 커피를 연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